Female disease
여성갱년기 장애
여성 갱년기 장애 증상
여성 갱년기는 여성 나이 50세를 전후로 4~7년에 걸쳐 나타나는 것으로 난소 기능의 쇠퇴로 배란이 잘 되지 않고 기능이 생리적으로 감소되는 시기로 육체적, 정신적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상열감 혹은 안면홍조
- 성교시 통증 및 성욕감퇴
- 요실금, 질염, 방광염
- 건망증, 정서불안, 우울증, 짜증, 의욕상실
- 골다공증, 수면장애
여성갱년기 장애 치료사례
내원동기
3개월 전부터 우측 팔과 다리가 시리고 아프고 얼굴에 열이 올라서 잠을 잘 못잠/특히 우측 발가락 끝이 떨어져 나갈 듯이 시려서 한여름에도 양말을 신고 자야함
치료전
체열진단상 하지의 순환부전이 보이고, 온도가 낮아 발이 잘려서 나옴 양측 팔다리가 모두 시리지 않은 점, 저리거나 당기는 신경통이 나타나지 않은 점, 폐경 시기와 비슷하게 증상이 발현된 점 등을 참고하여 갱년기 장애에 준하여 치료
치료방법
- 갱년기 장애 치료 한약투여
- 일주일에 2회 침 치료와 갱년기 면역약침(수승화강), 냉적 치료
치료후
시림과 통증의 강도가 처음 10점에서 1점 정도로 떨어져 양말을 신지 않아도 잘 주무심, 얼굴에 열이 떨어져서 숙면을 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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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산후보약
산후풍이란?
임신중, 출산 후에는 인체의 관절과 인대를 유연하게 만드는 '릴랙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산후에 한쪽으로 모유수유를 하거나 아이를 안아주다보면 관절과 인대의 약화, 척추의 틀어짐과 관련한 통증이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산후에 찬바람, 찬물 등 寒邪(한사)에 접촉하게 되면 산후풍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후풍은 적절하게 치료되지 못하면 후유증이 평생 갈 수도 있고 양질의 모유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출산 후에는 산후풍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와 치료, 산후보약이 꼭 필요합니다.
산후풍의 증상
-
항상 피곤하고
빈혈이나 두통이 발생한다. -
찬 바람이 뼈속까지 들어가는
느낌의 냉감이 느껴진다. -
관절이나 몸이
차고 시리다. -
오한이 심하고
땀이 많이 난다. -
불안하고 우울하며
가슴이 답답하다.
산후보약
산후 보약은 고령의 산모와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하신 산모, 나이가 많은 산모, 제왕절개로 출산한 산모 등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출산 후 관절통 등 산후풍 증세가 있는 분들이 복용하시면 더욱 더 좋습니다. 산후 보약은 산모 개개인별로 체질에 맞춰 처방하며, 기혈을 보강하고 부종을 빼주어 산후풍 예방 등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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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생리불순
생리통
생리통은 생리를 하는 여성의 50% 이상이 경험하는 가장 흔한 부인과 질병입니다. 그 중 10~20% 의 여성은 통증이 매우 심하여 직장이나 학교에 나가지 못합니다.
그 증상으로는 기본적으로 배꼽 주위와 아랫배에 경련성 통증이 일어나는 것이며, 그 외에 구역질과 구토, 식욕감퇴, 두통과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생리통의 원인
- 1
- 자궁의 虛冷(허랭)항상 손발이 차고 배가 차다
항시 기운이 딸리고 면역이 저하되어있다
얼굴이 하얗게 들떠있고 추위를 잘 탄다
생리양이 대체로 적다.
- 2
- 어혈제방(배꼽주위)이나 아랫배에 단단한 경결이 만져지고 통증이 있다.
혀가 파랗게 멍든 것처럼 보인다.
몸에 멍이 잘 든다.
생리양이 대체로 적다.
- 3
- 골반의 뒤틀림자궁이나 한쪽 난소에 압박을 가하게 되면 생리통이 두달에 한번씩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골반의 혈행을 개선시켜주고 틀어짐을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 4
- 습열형소변이 붉고 껄끄럽게 나오거나 더위를 많이 타고 사타구니가 습하다.
변비경향이고 복부 전체가 대체로 빵빵하다.
생리불순과 생리통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치료를 요하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임신 및 출산을 위해서도 반드시 치료를 해야합니다.
생리불순
생리불순이란,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지 생리에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생리기간이 일정치 않다거나(너무 빠르거나 혹은 이름), 생리량이 많거나 혹은 적거나, 생리혈이 변화가 있다거나 냄새가 나는 등의 이상현상이 바로 생리불순에 해당됩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여 자궁과 그 부속기관의 장애나 다른 장기의 이상, 정서적인 불안정, 외기의 환경, 기타 질병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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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방광염이란?
출산이후 여성들은 세균과 관계가 없는 방광염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반저근의 약화 또는 방광의 면역저하, 신장기능 저하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광염은 침과 면역약침을 통하여 골반과 방광의 혈행개선, 소염작용, 신장기능과 방광의 면역 증진시키고 급성인 경우 2~3회 시술 후 회복, 1년 이상 만성인 경우 8~10회 시술을 통하여 개선합니다.
방광염의 증상
-
소변보고 나왔는데
또 가고 싶다. -
소변을
참지 못하겠다 -
야간에 3번 이상
소변 때문에 깬다 -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진다.
항생제로 낫지 않는 방광염에는
한방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방광염 한방치료의 효력
재발되는 방광염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것으로 방광을 튼튼히 하는 한방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방광염이 처음 걸렸거나, 자주 걸리지 않는 경우 급성으로 세균을 없애주는 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광염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항생제 사용일수가 더 늘어야 겨우 치료가 되고, 나중에는 항생제로 치료를 해도 증상이 전혀 개선되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방광염 증상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것으로 방광을 튼튼히 하는 한방치료가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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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난임이란?
일반적인 경우 결혼 후 1년내에 85%정도가 임신을 하게 되며 임신 가능성은 결혼 1개월내에 25%, 6개월 내에 70%, 1년 내에 85% 정도 됩니다. 하지만 부부가 특별히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동안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를 난임이라고 합니다.
난임의 치료
난임도 치료의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 틀어진 척추 및 골반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어 억눌린 자궁과 난소의 血行(혈행)을 개선시켜야 하고
둘째, 자궁의 虛冷(허랭)이나 瘀血(어혈) 등으로 인한 생리불순을 치료해야하고
셋째, 남편도 함께 난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과거 불임과 난임은 여성의 질환이라고 생각됐으나 전자파의 지속적인 노출, 인스턴트 음식의 과다 섭취, 스트레스, 과음 ,흡연 등으로 인해 남성들의 정자 이상(기형), 정자수 감소, 정자의 활동성이나 지구력의 감소 등 남성으로 인한 불임과 난임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난임 치료는 부부가 같이 받아야 성공 확률이 올라갑니다.